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더바디샵은 1987년 화장품 업계 최초 공정 거래 무역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원료 공급자들과 공정하게 거래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이며,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소규모 자작농, 전통 수공예 장인들, 낙후된 지역의 협동조합과 함께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우리의 또 다른 노력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공정 무역 프로그램을 통해 21개국 25개의 원료공급단체로 부터 질 좋은 원료와 악세서리를 공급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320,000명이 넘는 소규모농가에게 공정하고 정기적인 소득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공정 무역은 단순 농가 지원을 넘어, 그들에게 친환경 농법을 전수하며 아름다운 환경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공정 무역 파트너 중 하나인 과테말라의 과스타토야 농부 협동조합(알로에 베라 제공)과의 공정 무역은 그들에게 낙후된 엘 프로그레소 지역의 110개의 학교에 교육 자료를 지원하며, 가나의 쿠아파 코쿠 협동조합 (코코아 버터 제공)과의 오랜 공정 무역 거래로 5만 명 이상의 자작농들에게 경제적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